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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아이패드프로에 삼성, LG OLED 사용 예정
애플은 내년 출시되는 아이 패드 프로 태블릿에 OLED 화면을 채택 할 준비를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하고있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2021년 하반기에 출시 될 새로운 태블릿 용 OLED 패널을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아이 패드용 OLED 화면을 생산하기 위해 아산 A4 공장의 생산 라인을 증축 하고 있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용 스크린에 비해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의 아이 패드 프로에 사용될 OLED에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에 공급되는 OLED에 RGB 탠덤 구조를 적용하였고, 구미에있는 E5 공장을 사용하여 이러한 OLED 화면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용 OLED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압도적이지만 LG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OLED를 개발해 미국과 유럽 자동차 업체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태블릿 출하량은 2020 년 3 분기에 전년 대비 33 %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재택근무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애플과 삼성의 태블릿 출하량은 1년 전 분기에 비해 각각 49%, 87% 씩 증가했습니다. 애플은 1,510 만 대, 삼성은 940 만대를 출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