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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아사모(애플유저 국내 1위 커뮤니티) 불편한 점' 투표를 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글의 정보성 관련 불편 (49.8%)
2. 비매너 유저 관련 불편(26.9% +)
비매너 유저 관련 처리는 사용자의 유입이 어느정도 있고 나서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수의 유저들이 '유용한 글'을 원하고 있다라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유용한 글' 정의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저들이 생각하는 가장 유용한 글은 'iOS 및 제품 관련 꿀팁' 이었다.
의외의 결과였다.
좋아요 TOP 10의 70프로는 배경화면 공유 게시글이었다. 하지만 투표결과 단 1%의 유저만 배경화면 공유글이 유용하다고 했다.
투표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걸까? 어떤 데이터를 믿어야 할까?
두개의 실험 결과가 극과극이어서 초기 콘텐츠를 어떻게 꾸려야 MAU 1000을 달성할 수 있을까 ?
